종합소득세 신고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.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고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 종소세 신고 안하면 받는 불이익 3가지와 신고방법까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.
1. 종합소득세 미신고 시 각종 가산세가 부과된다.
단기 알바, 프리랜서 등 수익이 일정하지 않고 적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은 소득이더라도 신고를 해야 합니다. 종합소득세 신고 안 하면 가산세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.
가산세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있습니다. 무신고 가산세는 납부해야 할 세액의 20%는 추가로 내야 합니다. 그리고 법정 납부 기한을 초과하면 납부가 지연된 일수만큼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됩니다.
소득이 적다고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신고하지 않으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엄청나게 내게 될 수 있습니다. 적은 돈 아끼려다가 큰돈 잃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.
2.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.
종합소득세 신고를 안하면 국세청은 추계 방식으로 소득금액을 계산해서 부과합니다. 추계 소득금액 계산은 소득 금액을 예측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. 신고 의무자가 직접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 소득 추정 계산 결과를 청구하는 것입니다.
그렇게 되면 직접 신고할 때보다 세금이 훨씬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. 직접 신고 시 절세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, 세금 공제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데 추계에서는 기본적인 계산만 하기 때문입니다. 조금만 신경 쓰면 최소한의 세금만 내고 끝낼 수 있는데, 그 돈을 아끼려다가 훨씬 많은 돈을 내게 됩니다.
3.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다.
정부에서는 매년 정부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근로장려금, 청년내일저축계좌, 각종 지자체 지원금 등이 있습니다.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하면 이러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. 이러한 혜택도 결국 전년도에 신고한 소득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.
그밖에 소득 금액 증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세 대출, 신용 대출도 받을 수 없으며 여러 가지 금융 문제가 발생합니다. 이런 문제들이 터지기 전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데요. 직접 신고하는 것이 어렵다면 세무사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맡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. 또는 빠르고 간단하며 저렴한 수수료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칠 수 있는 신고 도움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.
4. 세무사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을 맡긴다.
세무사에게 신고 대행을 맡기면 직접 신고하는 것보다 절세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스트레스받으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 그렇지만 세무사 상담이 망설여지는 부분은 바로 수수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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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서비스를 이용한다.
세무사에게 상담받는 것도 부담스럽고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비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매출액이 큰 사업자 외에 알바, 프리랜서 소득자가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. 소득이 적으면 환급액도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. 그런데 수수료가 20만 원 이상 발생한다면 오히려 불필요한 지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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